공지사항

118회 합격자 합격수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6.27

[118회 건설안전3 윤금덕님]


안녕하십니까? 금회 118회 합격자 윤금덕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금번 시험에 합격자가 다수 배출되어 운 좋게 합격한거 같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모두 119회 합격의 주인공이 되실거라 응원드립니다.

저는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을 1년 정도 준비한거 같습니다. 서울이여서 평일 기본 강의가 있는 학원에서 17년말 1사이클 수강하고, 183월 서울 모 학원에 1년 수강신청 후 수업은 한번도 빼먹지 않고, 4사이클을 수강하였습니다. 금회 시험까지 3회 시험을 치루었구. 첫 시험은 11555.66(176, 162, 145, 185) 사실 공부를 많이 하지않고 치룬 시험인데 의외로 점수가 잘 나온것 같아 만만한 시험이라 생각도 한것 같습니다. 116회 시험은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접수만 하고, 미응시 하게됐구. 19년 첫 시험인 117회 시험은 접수 후 나름대로 교재도 다시 반복해서 숙지하고 했지만, 점수는 전회차 거의 같게 나왔습니다. 55.33(152, 176, 150, 186) 학원 1년 수강도 끝나고, 올해안에 끝내야겠단 생각에 이리저리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방장님의 117회 답안풀이 강의를 듣게됐구. 동영상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19.3.23 날짜가 또렸하네요! 방장님이 전화가 오셨구. 그날부터 답안 첨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분들 답안을 많이 읽어보고, 좋은흐름, 모식도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모의고사를 하신다고 해서 먼 거리지만 가봐야겠단 생각을 했구. 모의고사인만큼 보고 쓸순 없으니, 그때부터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된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시간을 통해 단답, 서술의 기본틀,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많은 해답을 찾은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용어가 어느정도 준비되어야지 합격할수 있단 생각에 용어에 대한 문제가 나오면 대략의 정의, 키워드는 알수 있게 별도로 준비를 했습니다. 점수를 후하게 주신건지 다행스럽게 용어가 어느정도 나와주어서 합격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61(208, 167, 170, 187)

건설안전기술사는 범위가 굉장히 넓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에 대해 근로자의 안전, 시설물의 안전, 재해의 원인, 예방대책, 사고시 대응요령, 피해최소화를 위한 사고시 대책 등 적용법규와 시간적 흐름에 대해 고민하고, 시공순서별, 인적, 물적요인 등 다양하게 접근하면 풍성한 답안을 작성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술사는 쓰는 시험, 논술시험이라는 점을 잊지마시구, 서론, 본론, 결론, 그림, 그래프, 표 준비하신것들 적절하게 배치, 좀 더 고급스런 대제목의 표현만 하신다면 좋은결과 있으시리라 확신합니다.

핸드폰으로 적다보니 두서없이 적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같이 참석하셨던 소장님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함께라는 게 너무나 힘이 됐었습니다. 안되신분들 곧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방장님은 정말 열정이 대단한분이십니다. 존경과 감사의 말씀 다시한번 전합니다. 모둔분들 꾸준한 시험응시와 이번 시험의 주인공이란 생각으로 열공하시고, 화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8회 건설안전3 이재경님]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118회 합격자 이재경입니다.

공부기간: 18.12.01~19.5.5(5개월)
시험응시: 117회 최초응시 55점 불합격
1182차응시 턱걸이로 합격

공부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신 방장 안길웅 교수님께 감사 드리며 힘이 되어 주신 스터디 그룹 김경표 소장님 윤금덕 소장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118회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분들도 화이팅 바랍니다

시작 동기: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로 근무중 몸담고 있던 현장이 인허가 문제, 동절기 공사 진행 미흡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겨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토목현장 위주로 근무를 하였지만 동절기에도 항상 바뻐서 관심은 있었지만 차일 피일 미루던 차에 이때가 기회다 싶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인터넷 강의를 찿던 중 강남기술사학원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공부 진행 사항(2018.12~2019.4)
2018년도 121일자 도서관 카드를 발급받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인강을 수강 하던중 안길웅 교수님이 밴드방 개설을 알게 되었고 초기멤버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방장님은 20191월 시험 117회에 합격가능하다고 격려를 하였지만 내 자신이 준비가 안 되었던 터라(의지 부족-설마 1~2개월에 합격하겠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들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였는데 1월 중순경이 되자 내 마음속에 불안감이 상승하고 의지가 꺽이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더군요. 첫째 공부 범위가 넓고 방대함에 의지 상실, 현직 안전관리자가 가지고 있는 기술 부분의 취약함으로 117회차 시험에 합격의지는 없고 46장을 채우자는 현실 합의가 이루어지며 목표 없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가장 후회되는 대목입니다.
117회차 시험을 보고 3월초 합격자 발표 후 당연히 불합격, 그런데 117회차에 공부기간 3개월에 김동진 소장은 합격을 했더군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117회 시험에 합격한 김동진 소장과 불합격한 나(이재경)의 차이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차이는 합격의지 유무(절실함), 안길웅 교수 활용 유무(첨삭 지도)

117회차 답안작성 점수를 분석해 보면

문제 설계변경시 건설업 안전보건관리비 계상방법에대하여 설명하시오 --- 득점 33
안전관리자로서 아는 문제고 설계변경시 안전보건관리비 계상방법도 아는데 답안지도 3장을 채웠는데 점수는 참담하죠

문제 건설현장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자율안전컨설팅, 건설업 상생 안전프로그램 사업에 대해 설명하시오 --- 득점 32
안전관리자로서 했던 업무이며 심지어 서브노트(논술형이 아닌 단답형으로)로 작성해서 시험에 임했지만 결과는 참담함.
논술로 나오면서 두개를 조합하여 작성해야 하는데 멘붕 - 대실패

더 황당한 것은 내용을 모르더라도 근접한 내용으로 3장을 채우면 받는 점수라고 하니......

난 뭐 한건지 뭔 공부를 한건지 자기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답안작성에 중요성을 자각하게 되어 '19316OFF-LINE 용산 정모에 참석 안길웅 교수, 김경표 소장을 만나고 공부방을 개설 방장 안길웅 교수님에게 4월 중순까지 카톡으로 그날 공부에 대해 첨삭지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작성이 미흡한 경우도 많았지만 잘 작성했다는 격려의 말은 더욱 더 공부에 정진토록 한 동력이된 것 같습니다.
내준 숙제 서브노트 논술1개 작성하는데 기본 2시간정도, 많이 걸릴때는 4시간도 걸려 작성 할정도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만큼 내공이 쌓인것같습니다.
방장 안길웅 교수님의 첨삭 지도중에서 내용은 둘째치고 글씨 그림이 약해 답안 구성을 해도 돋보이지 않는다는 조언을 받았는데 지금도 개선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 후회되는 것이 다른 소장님의 서브노트를 전혀 참조 하지 않은 것입니다.
처음에는 공부 차원에서 내손으로 직접 작성하는 것으로 하였지만 어느정도 공부를 진행한 다음에는 다른 소장님의 서브노트를 참조 답안지를 돋보이게 하는 연습 또는 서브노트를 작성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생각이 생각이 들 때 쯤 118회 차 시험이 코앞이라 당시 기준으로 준비한 것으로 시험을 볼 수 밖에 없었지요.
좀더 시간이 있었으면 답안지 작성이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생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4월 중순부터 서브노트를 외우고 55일 시험보고 운좋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서브노트 작성:
다른 합격자들은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빈도가 높은 문제 위주로 서브 노트를 작성하였지만 저 같은 경우는 스터디 그룹에 과제하기도 바뻐서 별도의 기출문제 분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방장님도 과제 위주로 하면 충분하다 하여 과제를 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다만 논술형 문제 서브노트를 작성할때 이자료 저자료 찿다가 내용이 단답형 문제로도 출제 가능하면 정리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터널 작업환경, -다운 공법이 논술 과제였다면 논술 서브노트를 작성하고 환기방식에 대한 별도 단답형 서브노트를 만들었습니다, 환기방식, 12,3, 중앙방식, 작업자 건강관리 등으로 말이죠
그래서 '1812월 부터 '194월까지 논술 100개정도, 단답형 200개 정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초기에 만든 서브 노트는 형편없어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또 나중에 보면 부족한면이 많았죠.
부족하고 형편 없으며 엉망이라는 것을 느꼈다는 것은 실력이 늘었다는 것이겠죠.
토목시공 기술사 김우식 용어집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도, 한경보 교재 정독, 인터넷 강의을 처음부터 한번 수강하였다면 방장님이 개설한 스터디그룹 공부방에서 방장님 진도에 맞춰서 공부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별도로 준비하는 것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철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힘으로 논술3장을 채우는 훈련을 하고 첨삭받고 논술 10문제(경우에 따라서 30문제 까지) 이상 해본 다음에 다른 분들 것을 참조하여 답안을 돋보이는 작업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다른 분들의 자료를 참조하여 답안지를 작성하면 공부가 얇게되고 머리에 남아있는 기간도 짧습니다.(다른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다른 소장님들의 서브노트를 참조하지 않았고 참조하려고 할 시점에 운좋게 합격하였습니다(막판에 김경표,윤금덕 소장 자료 정독함).

답안지 작성 방식은 철저하게 방장님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대제목 잡고 채우는 방법.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저는 어려웠습니다.
스터디 공부방에서 강조한 LAY-OUT 잡고 2번 고민, 6,7번 고민 그림, 도표 삽입, 잘쓰기 보다는 채우기 바빴습니다.
문제를 받으면 막막했지만 어쨌든 3장을 채웠죠

시험준비(자세)
철저한 자기 최면(할수 있다, 나니까 이정도 채우지 다른 사람은 채우지도 못할 거야)으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의식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시험 임박해서 밤을 세우고 초치기 공부는 안 한것 같습니다.
시험중에도 문제를 받았으때 당황스러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 잘 쓸 수 있을 거야 " 라고 위안을 삼았습니다.
내공이 있는 분들은 자신있는 문제 등을 앞 뒤에 배열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 수준이 안되어 순서대로 작성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글씨, 그림이 최악이라도 시간내에 3장은 여유있게 채울수 있더라고요(내용은 둘째 치고)
'19427일 대전 모의고사 시험시 시간내 답안지 작성은 충분히 채울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내용 수준은 미흡 하지만).

도움이 될런지:
공부는 절대로 길게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1년 이상은 지침니다- 만약 1년이상 하시는 경우 117회 합격한 김동진 소장처럼 절실하고 치열하게 않하는 경우일 겁니다).
길게 공부해서 합격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가족이나 본인도 힘드므로 집중력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도 떨어지고 새로운 내용이 계속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따라가지 못합니다.
과거에 공부한 내용이 그대로 머리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요
만약 2년을 목표로 삼는다면 주말 야간은 무조건 쉬시고 평일도 과도하게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은 자제 하여야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단 매일 꾸준하게 하셔야 하겠지만요
저는 각자 처한 사정이 다르므로 안길웅 교수님과 면담하고 일정 잡기를 추천합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지요.
안길웅 교수님의 공부방에서 진도에 맞춰 공부를 하되 처한 사정이 각각 다르니 목표회차에 정하고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117회차 김동진 소장님에게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던 만큼 저의 사례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맺음말
업무 끝나고 2시간 운전해 집에 와 저녁먹고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이 좋았지요.
건설안전기술사에 대한 공부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인터넷 강의를 찿다가 충분한 정보없이 강남기술사학원을 접하게 되었고 그중에서 안길웅 교수 강좌를 접했으며
합격할 운명인지 안길웅 교수가 밴드 공부방을 개설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정모 참석 스터디 공부방에 첨삭지도까지 받았으니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공부중 의지가 되었던 김경표 소장님, 윤금덕 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요. 최진봉 소장님도 잘 될 겁니다.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집사람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18회 건설안전3 조양신님]


합격수기 라고는 조금그렇고

도움및 용기가될 몇자적어봅니다

저는 이번 시험준비에 가장 어려웠던거가 붏확실한 미래였습니다 합격의자신도없고

또 어느정도해야 합격할지도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결국 자기와의 싸움 열심히 하다보면 되는거 같습니다

합격한다는 신념과 매일매일의공부 및 자기관리가 중요하다하겠습니다

공부의핵심은

1. 기본적인 내용은 무조건 마스터

2, 어떠한문제든 끝까지 쓴다

3 . 자주등장하는 문제는 무조건 쓸줄 알아야한다

4, 그리고 사전사례연구를 많이해서 정리해두는것이 꼭 필요함

5 절대 남의답안지에 의존하지말고

참고만 하시고 지식을 배양하는데만 이용하세요

제가보기에 꼭같은 답안은 별로점수를 못받는거같습니다

다음으로 이번제가 합격의핵심은 명장님의 lay out (용어 1페이지 논술3페이지 . 그리고 소제목당 페이지 않넘기기등) 과 매일과제학습및 막바지 대전에서의 예비고사 였던겁니다

정말도움됐어요

그리고 진짜는 안명장님의 동기부여였습니다 왜냐고요?

명장님이 올해합격은 포기하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꼭 합격하는거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끝으로 저는 58년생으로 공부하기에 그리적은나이는 아닙니다 여러분 열심히하시면 꼭 빠른시간내에 합격할수있습니다

기술사는 훔치는게 아닙니다 자기 노력없이 따지는게 절대아닙니다

안명장님과 더불어 열심히하시고

우리안명장님은 많은 노하우와 열정이 대단한분입니다 그밑에서 공부하면 꼭 딸수있습니다

멋있는 안길웅선생의 동문수학이됩시다 고맙습니다

안명장님 화이팅입니다


[118회 건설안전3 김범근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방장님 요청으로 부끄럽고 부족하지만 합격수기를 올릴까 합니다.

저는 일선 현장에서 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범근이라고 합니다.

우선 118회 건설안전기술사 1차를 합격하여 기쁘고, 방장이신 안길웅 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공부기간: 2018.6~2019.5 (1)

공부장소: 일과후 인근 독서실, 도서관

공부방법:

날짜

공부내용

공부할당시 시험결과

비고

2018.6~

2018.10(5개월)

강남건축토목학원 인강 (안길웅 강사님) +

서브노트작성 (4개월)

115,116

(각각 58)

 

2018.11~

2018.12(2개월)

과년도 학습 (2개월)

*계속 인강 공부 + 강사님 목소리 녹음 (차안에서 청취)

2019.1~

2019.2(2개월)

장판지 작성 및 서브+과년도 공부 (2개월)

*계속 인강 공부 + 강사님 목소리 녹음 (차안에서 청취)

117(55)

슬럼프

2019.3~

2019.5(3개월)

논문연습 + 노트 및 장판지 반복학습 +

인터넷, 밴드를 통한 최신정보 습득(4개월)

*계속 인강 공부 + 강사님 목소리 녹음 (차안에서 청취)

118(61)

 

12개월

1년만에 합격~~

4번 시험

슬럼프 2번정도

 

합격비법 및 개인의견

1. 합격비법

(1) 꾸준히 공부==> 일과 끝나고 3시간/하루 정도 (현장에서 3시간이상 공부 쉽진 않아요)

(2) 업무중에서 짬짬히 인터넷, 밴드를 통해 간접 정보 습득+프린터해서 밤에 서브노트에 기입

(3) 인강을 꾸준하게 보고, 안길웅강사님 목소리 녹음하여서 차량 이동중 청취

(4) 개인생활=>공부를 시작했으면 일만 빼고 취미, 운동, 경조사등,,,, 심지어 핸드폰(유튜브+게임) 다 접을것

(5) 조급하게 생각할수록 더 공부안됨, 차분하게 순서대로 공부할 것

(저의 공부순서 : 인강청취서브노트정리장판지작성논문연습무한 반복학습)

 

2. 개인의견

- 공부시간과 공부방법등은 개인별로 다 다르고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가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 꾸준하게 (steadily) 2.자기통제 (self-control)

- 저는 1년동안 공부했지만 우리 밴드중 공부하시는 모든분들은 훨씬 단시간에

합격!!, 합격!!, 합격!!! 하리라 확신합니다^^

작성자 : 김범근 2019.6.15


[118회 건설안전3 박상욱님]


󰏚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그분께 영광을 돌립니다
방장님의 전략이 훌륭함을 확실히 느낍니다
방장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주신 서정현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공부기간 약 개월❍
공부시간 시간 나는 대로 미친 듯이❍
개월간 집 현장 도서관 교회 외에는 가 본 기억 없음
회 시험의 주요 전략❍
용어 폭넓게 공부함 닥치는 대로 공부함 전혀 모르는 용어
가 나오면 답을 제대로 쓸 수 없기에 일단 한번이라도 조금
이라도 보고 아는 용어가 많도록 공부함 특히 토공쪽 공부
아주 많이함
무조건 도식화 논술 대제목 번은 무조건 그림으로 그렸음
논술은 그림으로 표현한 대제목이 개 용어는 기본으로
그림 개 많게는 개까지 그렸음
마지막 결론 줄 수 증가 최소 줄 이상 결론에 할애함
답안 전개 방향 문제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잘
안다면 문제없겠지만 대략적으로만 아는 경우를 대비하여
폭넓게 공부하였음 또한 여러분야를 연결하여 답안작성하려
고 노력함
예 미세먼지대응 건강보호 가이드 문제의 답안 중에 비산먼지
발생신고서 와 연관지어서 구체적 사례를 많이 적고 그렸고
또 건설공사중 발생하는 비산먼지의 사례와 방지책을 그림으
로 그렸음
예 압밀과 다짐 문제의 답안에서 스탠다드한 답안을 글과 그림
으로 표현 한후 들밀도시험 시험 등의 그림과 자세한 내
용을 연관성 있게 표현하였음
논술이든 용어이든 대제목 번을 차별성 있게 표현하는 데 많
은 시간을 할애함 일단 그림은 기본
예 보호구중 안전화 관련 문제에서 대제목 번
답안 작성량 증가의 노력 속필도 연습했지만 의식적으 로 교시당 장 이상 더 쓸려고 반복적으로 나 자신 에게 리마인드시키고 연습함 실제 이번 회시험에서 교시에 장 이상씩 더 답안 작성 성공 교시 용어 문제 점 교시 논술문제 점 받음
이번 시험 고득점의 가장 큰 요인 용어 점수
그림이 주요했음 그림이 거의 개 정도씩 들어감 특히 교시 번 부동태막 문제 점 받음 는 그림 개 화 학식 개 작성함
열심히만 하면 누구든 합격할 수 있다 하지만 방향과 요령 또한 꼭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여러분들과 나는 아 주 행복한 사람들이다 그 올바른 방향과 요령은 여기 에 다 있다
모두 모두 파이팅입니다


[118회 건설안전3 박상우님]


강남 스타일- 기술사 합격수기 강남스타일-  건설안전기술사 합격수기
강남 최초등록일- 작년 여름(2018년 8월) 등록사유-116회 시험후. 뭔가 투자를 해야할거 같아서. 그 이전에는 돈 안들어가는 자습위주 공부. 한경보 교수님 책만 죽어라 외웠습니다
공부방법 안길웅 교수님 인강 4회 반복 청취. 대제목 잡기.기승전결 흐름타기. 맥을 잡고 나만의 서브노트 170개 작성해서 집중공략.
117회 불합격.
118회에도 떨어지면 큰 맘 먹고 교수님께 전화해서 첨삭지도를 받야겠다고 생각. 달력에다 전화할 날짜까지 동그라미.
118회 시험 끝나고 석연찮아서 교수님께 연락- 대전 첨삭반 모임 참석-119회 모범답안 첨삭반 공부중, 118회 덜컥 합격.
대전에서 1차합격 동문들과 함께 2차 면접연습. 인사하는 법부터 시작해서 서로 번갈아가며 실전연습. 실전처럼 난감한 질문이 오고가고, 예상질문도 만들어보고 정말 뜻깊은 체험학습이었습니다.
예상문제 100문제 정도 만들어서 매일 중얼중얼. 면접 하루 전날. 이발도 하고 양복까지 차려입고. 거울앞에
앉아서 실전처럼 연습 또 연습.
결혼식 때나 입사면접때 말고는 입어본적이 없는 양복을, 더구나 여름 양복을 거금들여 샀습니다. 와이셔츠에넥타이까지 페키지로. 촌놈 기술사 면접때문에 모처럼 때빼고 광내고 ㅋ. 이발은 워낙 머리가 짧아서 면접 2일전까지 정성껏 길렀다 자랐습니다.
시험일포함 3일간 회사에 연차를 내고 최종마무리. 지금껏 필기때 공부했던 그 방대한 양을 소설책읽듯이 쓱쓱 읽고 지나갔습니다. 잊어먹거나 모르는 것은 좀더 집중해서 봤습니다. 집에서 공부하다가 불쑥 와이프나 자식들에게 폴더 인사를 넙죽넙죽하면서 면접인사 연습을 했습니다. 애들이랑 와이프는 마치 면접관처럼 이상한 질문을 하면서 절 놀려먹고. 전 씩씩하게 대답하고. 온 집안이 면접장 분위기. 시험 하루전날은 실전처럼 양복까지 입고 거울보면서 연습 또 연습.
면접 당일  서울로 가는 KTX 특실(면접을 위한 과감한 투자) 안에서도 중얼중얼.
KTX용산역에서 휘경동 면접장까지 택시를 탔습니다. 공부하려고 일부러 택시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말을 시키는 바람에(이미 기술사 합격한것처럼 장단을 맞춰주는 운전기사님과 기술사 인생에 대해서 주거니받거니 ㅋ) 가는 도중 비가 오네요. 우산 챙기는 걸 깜빡했는데. 양복에 비 맞으면 안되니까 가는도중에 편의점 들러서 우산을 구입. 운전기사님은 마치 제 개인비서라도 되는것처럼 엄청
친절모드.
면접시간보다 2시간 일찍 도착. 현장분위기 파악도 하고. 화장실도 들락날락(과민성대장 증후군) 지하식당에서 점심 식사. 5,000 원. 그런데로 먹을만 하네요. 남는 시간 동안 대기실에서 열공.
평소 안 쓰던 안경을 일부러 쓰고 면접을 봤음. 나름 자신감도 생기고. 깡패처럼 강한 첫인상을 학자풍으로 보이게 하고. 특히 곤란한 질문에 당황하는 눈빛을 들키지 않으려고.
시험직전까지 예상문제를 달달달 외웠는데 한문제도  안나옴. ㅋ. 평소실력으로 차분하게 아는정도에서 열심히 답변하였습니다. 휴~
면접관 한분은 50대. 한분은 60대. 한분은 70대로 보임. 문제1.타워크레인 설치시 안전작업 절차 문제2.위험성평가 실시방법 문제3.균열의 종류, 원인대책 문제4. 티비엠 실시 방법 문제5. 안전성평가 종류. 방법 문제6. 노후화 종류, 원인대책 문제7. 1종시설 종류 문제8. 생각이 안 남 ???
두분은 부드럽고 따뜻해 보였는데. 한분은 차갑고 다소 공격적이고, 면접관 본인이 수험자보다 더 말을 많이함. 일부러 끊지않고 경청함. 어차피 시간은 정해졌으니까. 7문제는 답변을 잘한 거 같은데. 한문제는 내가 대답을 한게 아니라 듣고만 있었음. 이것 때문에 합격자 발표날까지
기분이 대략찝찝 하였음.
합격자 발표까지 그동안 못봤던 미드도 실컷 보고. 늦잠도 자고(5시 30분까지. 이것도 늦잠인가? 평소 새벽 3시에 비하면 이것또한 꿀잠입니다용 ㅋ).  아무튼 홀가분한 2주를  보내고.
드뎌~ 드뎌~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얏호!  제 2의 인생 출발! 새로운 날개를 날다! 열심히 지도해주신 안길웅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했던 강남밴드 동문들께도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모두들 119회 반드시 합격하세요. 화이팅~


[118회 토질및기초1 조명환님]


반갑습니다. 저는 118회 토질및기초기술사 1차에 합격한 조명환입니다.

토질및기초기술사 준비는 최상국 원장님 덕분에 2009년 도로및공항기술사를 합격하고

메너리즘에 빠져 있다가 토질및기초기술사를 추가로 공부해 보라는 권유로 2014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도로및공항기술사 공부 방식으로 공부하는데 익숙해져 있어

토질및기초기술사  시험시에도  도로기술사 방식으로 기술을 하다보니 점수가 45점대에

머물더군요 그래서 이런식으로는 절대로 토질을 정복할수 없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경민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들었으나 토질의 기본적 지식이 약해서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김상규 교수의 토질역학, 이인모 교수 책, 박춘식교수 등의 책의 다독을 통해서 기본기를 쌓은 후에 김경민 강사님의 강의가 어느정도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토질및기초기술사는 뽑는 인원이 극소수이고 시험 응시자도 대부분

 이미 시공기술사나 토질관련 석사과정, 박사분들이 많이 응시하다보니 합격하기가 함들었던것

같습니다. 최근 지하안전법 등의 개정으로 토질및기초기술사 품귀현상으로 많이 뽑았던 운도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운이 좋아도 준비되지 않는 사람은 결코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공 또는 도로기술사 방식으로 기술하여서는 절대로 합격할 수 없고 두리뭉실한 답변으로 토질기술사는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출제자가 의도한 명확한 답변은 반드시 필요하고 문제 선택시에도 평이한 문제 보다는 응용형 문제를 선택하는 것이 점수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1교시 접근방법

1교시 문제는 80% 정도는 대부분 과년도 문제에서 출제 되는듯 하고 20%정도는 교재에도 나오지 

않으나 기본교재를 응용해서 작성하면 되는 그런문제가 나옵니다. 1교시부터 토질은 정확한 정의

를 써주시고 특히 결론부분이나 문제점 부분에 최근 시사 관련 내용을 써주시면 가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 118회 67점) 1교시에서 60점 이상이 않되면 합격이 어려운것이 현실임

2,3,4교시는 대부분 응용문제로 분명히 1개 교시가 60점 아래가 나올수 있으므로 1교시에 고득점

전략을 해야 합격 가능함

2교시 접근방법(62점)

2교시는 대부분 토질의 기본을 아는가 하는 문제가 대부분 출제됨 흙의 종류, 다짐, 투수, 전단, 토압 등 기본기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음, 토질은 여러가지를 많이 아는 것보다 여러번 반복해서 5개 분야가 완전히 링크될 수 있도록 공부 하여야 고득점이 가능하므로 기본기를 다져야 함 기본기가 다져지지 않는 상태에서는 다른 과목을 아무리 해도 합격이 안됨 기본이 않되는 상태에서는 응용문제 접근이 않됨(토질은 뽑는 인원이 극소수 이므로 얼마나 5가지 기본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음) 예를 들어 측방유동에 대해서 문제가 나와도 측방유동이 되는 원인은 하중이 작용할 때 연약지반이기 때문에 간극수압이 소산되지 않으므로 과잉간극수압이 작용하므로 모아원이 커지고 유효응력이 줄어들어 결국 전단파괴가 일어나는 것이다라는 개념임(책에서는 기본만 설명되어 있으나 다른분야와의 정확한 이해 응용 가능해야 고득점)

3교시 접근방법(61점)

118회차에서는 기본문제가 많이 나왔으며, 특히 치환깊이, 정지토압(탄성론), 모래의 전단강도 영향요소 기본문제가 많이 나와 잘 기술했다고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점수가 않나옴

경험상 기본문제보다는 응용문제 선택을 해야 고덕점이 나온다는 것을 간과함

4교시 접근방법(64점)

생각보다 많이 어렵게 나왔음 4교시에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날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들었음

당황하지 않고 기본지식(흙의종류, 압밀, 투수, 전단, 토압, 계측관리) 등 기본지식을 총동원해서

응용문제를 접근해서 논술하여 고득점(예상보다 점수가 많이 나옴)

3교시는 확실하게 아는 문제라고 잘썼다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점수가 않나오고 4교시 대부분

모르는 문제였으나 기본적인 토질공학적인 지식을 이용해 응용문제를 논술하였더니 오히려

고득점이 나왔음


결론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 하다보니 공부기간은 5년이라고는 하나 실질적으로 열심히 공부한 기간은

2년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토질및 기초기술사를 빨리 합격하는 지름길은 절대공부량과 비례하고 어느정도 공부가 되었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평이한 문제를 선택하지 말고 되도록 다른사람이 선택하지 않겠다 하는 문제를

선택하여 토질공학적 기본지식을 총 동원하여 기술하는 것이 고득점 비결임

토질기술사는 되도록 1페이지만 써도 괜찮으니 물어보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야 점수가 잘나옴

따라서 문제를 보자마자 기술하지 말고 끝까지 정독으로 몇번 읽어 보고 출제자가 무엇을 의도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서 기술 하여야 함